청정해독식품 섭취의 필요성

1. 식물 : 우리 토양은 대량생산을 위해 질소질 비료를 포함하여 화학비료를 대량으로 땅에 뿌립니다. 그 결과 땅은 본연의 땅심을 잃어버리고 질산염이 과도하게 함유된 박토가 됩니다. 여기서 자란 농작물에는 당연히 질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뿌리채소 과채류 즉 땅에 뿌리를 두고 있는 식품 모두는  질산에 오염되어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식물이 농약살포로 인한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지요. 때문에 무농약인증 친환경농산물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2. 동물 : 집단적으로 가축을 기르기 위해서는 폐사율을 없애기 위해 항생제 사용은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에게 먹이는 농약을 친 볏집을 포함하여 동물사료에는 농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살포하는 농약의 중금속이 들어 있습니다. 이처럼 항생제 중금속 등을 섭취한 동물의 고기를 먹으면 우리 몸에도 그대로 쌓이게 됩니다. 고기를 삶거나 국을 끓이면 거품이 생기고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은 다 그것 때문입니다. 오염 없는 고기는 거품이 일지 않으며 비린내 비슷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아니, 육고기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알렉산더 플레밍에 의해 발견된 페니실린 항생제는 2차세계대전부터  위력을 발휘해 수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의 페니실린으로는  강력한 항균작용을 일으키기 어렵습니다. 항생제의 잦은 사용에 병원균 스스로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 그 내성이 점차로 강해져 어떤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내성 세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더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해 왔습니다. 결과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가 1996년 일본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슈퍼박테리아는 출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내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나, 항생제 남용이 더 심각해져서 다른 슈퍼박테리아가 나타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3. 또한 물, 공기, 소음 전자파, 방사선, 환경호르몬 등을 통해서도 독성물질은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독소와 노폐물들은 장부기능을 약화시키고 면역을 저하시킵니다. 그리하여 다양한 면역질환과 질병을 앓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50 세 넘으신 분들은 어렸을 때 종기가 난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엄청 심하게 벌겋게 붓고, 피부 깊이 생기는 고름은 너무도 크고 단단하여 고약을 붙이면, 반달이나 길게는 한 달이 지나야 겨우 고생 끝에 나았습니다. 그때는 농작물에 농약을 치거나 가축에 항생제를 먹이지 않았기에 자연 인체 내에서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의 섭취로 인한 장기의 음양부조화를 생체는 그런 방법으로 해소하면서 면역을 단련시켰습니다. 때문에 자연면역이 강하기에 암환자가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수음수양체질은 돼지고기를 먹으면 부스럼이 났고, 토양체질은 닭고기나 개고기를 먹으면 종기가 자주 났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는 고기를 별로 먹을 기회가 없어 그다지 빈번하지는 않았습니다. 금양금음체질은 육식 때문에 피부병이 좀 있었고, 목체질은 고기를 못 먹어 폐병환자가 동네에 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음식 속에 들어 있는 항생제, 중금속, 환경호르몬, 오염된 물과 공기 등으로 특히 항생제 때문에 더 이상 부스럼이나 종기가 생길 수 없습니다. 오염 없는 음식만 먹는 자연 상태라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생리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호르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환경호르몬이란 생물체에서 정상적으로 생성·분비되는 물질이 아니라, 인간의 산업활동을 통해서 생성·방출된 화학물질로, 생물체에 흡수되면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거나 혼란케 하는 화학물질을 말합니다.  환경호르몬으로 추정되는 물질은 각종 산업용 물질, 살충제, 농약, 유기중금속류, 다이옥신류,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합성에스트로겐류 등이 있습니다.

내분비계 장애물질과 같으며 내분비계 장애물질이란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물질, 즉 몸 안에 원래 존재하는 물질이 아닌 몸밖에 있던 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와서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하거나 또는 정상적인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여 내분비계 장애를 교란시키는 물질로서, 환경 중 배출된 물질이 체내에 유입되어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한다고 하여 환경호르몬으로 불립니다.

환경호르몬은 극히 적은 양으로도 생태계 및 인간의 생식기능저하, 기형, 성장장애, 암, 성인병, 비만, 피부질환, 불임여성의 증가, 음경발달 부진, 성숙하지 않은 소녀들의 때 이른 생리 등의 각종 질병을 유발하여 모든 생물 종을 위협하고 있다는 인식이 제기되면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오존층 파괴, 지구온난화 문제와 함께 새로운 세계 3대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 속에 들어 있는 항생제, 중금속, 환경호르몬, 오염된 물과 공기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섭취하고 있으므로 가능하면 청정식품을 섭취하고자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몸속에 잔류하여 장부의 기능을 실조시키고 면역을 약화시키는 독소를 해독하는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우선  정육점을 개설하여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사육과정에서 독소를 해독하는 유황 부자 백반 등을 먹여 생체해독기능을 높인 닭고기, 돼지고기 유황을 먹여 기른  계란을 판매합니다. 부업을 원하는 분들은 이 축산물을 취급판매할 수 있습니다.